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어 정리해서 알려드리오니 해당되시는 분께서는 꼭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조건
만 19~34세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가 가입 가능한 적금이다. 취급 은행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이다. 만기는 2년. 파격적인 금리로, 신청 조건에 해당된다면 무조건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단, 본인의 소득 여부가 국세청에서 조회가 되어야 하며 2021년 소득은 2022년 07월부터 국세청 자료 조회에 올라가므로 이 점 참고해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조건 및 금리 혜택 / 신청 기간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가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인 청년(만 19살 이상∼34살 이하)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연 금리 10% 내외의 수익을 보장합니다. 5대 시중은행이 출시하는 청년희망적금의 금리는 5.0~6.0%로,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일반 적금 상품 금리로 환산할 때 최고 10.14~10.49%에 해당합니다. 정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고 456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21~25일이며 5부제 시청을 받는다고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 발표했습니다. 아래 금융위원회에서 정리한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농협ㆍ기업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전북ㆍ제주은행등 11개 은행은 오전 9시부터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경남은행은 오는 28일,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쯤 내놓을 예정이다. 가입 신청은 대면ㆍ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합니다.
가입 요건에 부합하는지 조회해주는 ‘미리 보기’ 서비스를 신청한 후 가입이 가능하다는 알림을 받은 경우, 미리보기를 신청한 은행에서 별도의 가입요건 확인 절차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는 미리보기를 조회하지 않더라도 가입에 불이익은 없다고 밝혔지만, 가입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가능 여부 미리보기로 확인 법
청년희망적금을 취급하는 11개 은행의 앱(APP)에서 확인하고, 가입 가능 여부를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1. 가입을 원하는 은행 앱에 접속합니다.
*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
- 메뉴-> 금융상품 -> 적금->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 기간: 2월 9일(수)~ 18일(금), 주말 제외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2. 청년희망적금 미리 보기(사전자격조회)를 선택합니다.
-고객정보 입력 또는 확인
-해당 은행에 계좌가 없을 경우 신분증 필요
*은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가입 희망자는 취급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하여 1개 계좌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3. 필수 동의서 4종 동의
-청년희망적금은 정부 예산에서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신청 순서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며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하여 가입 접수가 종료될 수 있습니다.
4. 신청 완료
-"미리 보기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
-신청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2~3일 내 알려드립니다.
-가입 가능 알림을 받았다면, 2월 21(월)부터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