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캐시백 제도" 전기 절약 현금 캐시백 신청 제도! 23년 6월 7일 신청!

무더운 여름이 벌써 다가오는 듯합니다. 전기세 폭탄을 생각해서 걱정하는 요즘 다들 전기세 걱정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부지원 캐시백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6개월 단위로 지급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매월, 한 달 단위로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7월부터 지급 금액도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소득 지역 무관하며, 일단 신청해 놓고, 잊고 지내도 나중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적은 금액이라도 받을 수 있으므로 숨은 비상금을 찾은 것처럼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참고하셔서 한번 신청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목차

• 에너지캐시백 제도
• 추가신청 대상자 및 기타 사항
• 에너지캐쉬백 지급 방식

에너지캐시백 제도 

-신청일 : 2023년 6월 7일 

-초기 일부 시범지역에서만 아파트 단위로 단체로 신청받아서 진행했었지만,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작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됐고,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작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됐고, 단체로 가입된 아파트 주민도 중복해서 개별로 신청이 가능하고, 빌라나 단독주택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6개월 단위로 절감량에 따라  1kwh당 30원 계산해서 캐시백 해줬지만, 하반기부터는 사용량에 따라 구분해서 추가로 1 kwh당 30원에서 70원을 더 드리고, 최대 kwh당 100원까지 더 준다고 합니다. 20~30%를 줄이면 kwh당 70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5% 정도 조금만 절약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지만,  많이 절약하면 두 배 이상 더 많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23년 6월 7일 오전 9시부터 신청 입니다. 놓치지 마시기 바라요 ^^

 

추가 신청 대상자 및 기타 사항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신청 하실수 있는데요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2년간의 사용량 데이터가 없다면, 1년만 적용이 가능하고, 1년이 안 됐더라도 전 거주자의 사용량이 자동으로 계산돼서 마찬가지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현금으로 환급도 해주는 좋은 제도지만,  아주 큰 금액을 주는 건 아니니까 아주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 틀지 않고 더위를 참으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가정에서 일일이 전기 사용량은 체크하면서 작년과 비교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혹시 집을 오래  비울 일이 생긴다거나, 생각보다 낮시간에 집에 없어서 에어컨 사용량이 줄었다거나, 아니면 효율이 좋은 에어컨이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전기 사용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우도 있으니까 꼭 캐시백 때문이 아니더라도 신청이라도 해 놓으신다면 생각지 못한 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정도로 참여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에너지캐쉬백 지급 방식 

현금, 전기요금 청구서, 기부 중에서 선택

*캐시백 대상 여부 및 수령방법 등 알리톡으로 개별 안내 (23.07월 중)

1) 전기요금 청구서(혹은 관리비 청구서)에서 납부 처리 

2) 현금 지급(한전과 계좌이체약정 필요)

3)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도에 취지에 맞게 에너지에 과하게 낭비하는 습관을 고치면서 캐시백도 받는 다면 더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