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크러쉬 커플 탄생 / 열애 인정 / 조이 크러쉬 나이 / 사진

가요계에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입니다. 레드벨벳 조이(25)와 가수 크러쉬(29)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내용인데요. 이두 사람은 23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를 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었죠. 이에, 크러쉬 소속사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공식화했습니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관계자 역시 최근 호감을 가지며 만나기 시작했다며 동일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호흡은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 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좋은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을 통해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사람의 경우 고막 남자 친구, 고막 여자 친구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달달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으며 본업에 충실해 온 뮤지션이라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는 위너가 됐습니다. 최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텀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며, 크러쉬는 2020년 11월 12일 입소해 ,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입니다. 

 

가요계 아름다운 커플탄생에 진심으로 응원하고 이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