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영화 관람 솔찍 후기

 

미나리 영화에 좋았던 점은요?

출연진에서 알 수 있듯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로부터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가장에 모습부터 외할머니인 윤여정의 한국적인

손주 사랑법등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그중 앨런 S. 김 아들 역할을 맡은 꼬마 배우가 정말 영화를 하드 케리 하더군요. 

 

 

 

무슨 내용인지요?

희망을 찾아 미국 이민을 선택한 어느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로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아 일하며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외할머니 윤여정이 오면서 그려지는 한가정의 이야기였습니다. 

 

관람객의 평점은 어떤지??

다음 영화 관람 평점 7.2

네이버 영화 관람 평점 8.4

롯데 시네마 기준 8.3 

 

CGV에서 관람객이 평가한 미나리 영화 포인트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관람 후 평점 후기 

상업성 영화에 길들여진 대한민국 사람으로

해당 영화를 본다면 지루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약간 영화보다는 한편에 드라마를 보는 듯하여

 7. 7 정도 주고 싶네요. 

 

호불호는 분명히 갈릴 수 있지만 그나마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나리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